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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획서] HOW① - 자기소개서 어떻게 쓰면 될까요?

칼럼🤏🏼 "자기 소개서"

by 피자커터 2020. 10. 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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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소개서를 쓸 차례입니다. 자기소개서는 기획서의 형식으로 써야 한다고 말씀 드렸죠. 그러면 정말 좋은 기획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컨설팅社 인, 맥킨지에서 힌트를 얻어 보았습니다.


 



완독 후, 머리속에 남는 단 두 개의 단어는, ‘심플’ 과 ‘우선순위’ 이었습니다. 즉,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분석하고, 그 내용을 심플하게 전달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3가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다를 끓이려 들지 말라(우선순위 집중)
: 열심히 일하기 보다 현명하게 일을 하라. 

핵심 요인들을 찾아라(우선순위 집중)
: 단순화하고, 문제의 핵심에 초점을 맞춰라

엘리베이터 테스트(심플한 전달)
: 당신은 30초안에 당신의 해결책을 팔 수 있는가?



엘리베이터 테스트라는 것이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시간 30초 안에, 당신의 해결책을 팔 준비를 하라는 내용입니다. 즉, 결론과 기대효과로만 구성된 메시지를 명확하고 심플하게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영업조직을 구매자 유형별로 재구성할 때 제품 판매를 3년 안에 50% 가량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위는 책에서 나온 예시답변입니다. 

‘프로젝트에서 나온 해결책 + 기대효과’ 만 딱 전달하고, 나머지는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겠다고 하네요. 딱 필요한 정보만 쏙 골라냈죠!

자, 이제부터 맥킨지에서 얻은 지식과 제가 회사에서 직접 경험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쓰면 될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래 3가지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 것입니다.


1. 지원동기에서 판가름 난다.
2. 기대효과를 제시하라
3. 결론부터 확실하게 말하라.


생각하고 추리고 고민하다보니, 딱 이 3개만 남더라구요.

자기소개서 중수 여러분들. 이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할 준비가 되셨다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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